윤여정, 美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경쟁 [연예뉴스 HOT②]
2021. 4. 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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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노린다.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은 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등과 경쟁한다.
'미나리'도 최고상인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고, 배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됐다.
미국배우조합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 중 최다 비중인 배우들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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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노린다.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은 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즈 등과 경쟁한다. ‘미나리’도 최고상인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고, 배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됐다. 지난해 ‘기생충’이 아시아 영화 최초로 앙상블상을 받은 바 있다. 미국배우조합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 중 최다 비중인 배우들의 단체이다. 이에 관련 상은 26일 열리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가늠자’로도 받아들여진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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