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J&J백신 성분 뒤섞었던 美 볼티모어 공장서 생산 중단

임종윤 기자 2021. 4. 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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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 성분을  뒤섞은 사고가 났던 미국 볼티모어 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존슨앤드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함께 생산하던 볼티모어 공장에서  최근 사고가 발생해 존슨앤존슨 백신이  다량 폐기되자, 미국 정부가 AZ에 생산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CNN방송은 앞으로 이 공장은 J&J 백신만 제조할 것이며 미 정부가 이 공장 외 다른 시설에서  백신을 생산하도록 아스트라제네카측에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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