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궐선거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김지헌 2021. 4.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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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열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설치 예정지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195명이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요원으로 투표소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접근로 상태, 출입구 폭,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점형 블록 등을 살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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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 손잡이 점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7일 열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설치 예정지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195명이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요원으로 투표소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접근로 상태, 출입구 폭,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장애인 화장실, 출입문 점형 블록 등을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와 개선 의견을 각 자치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하고 투표소를 설치할 때 의견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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