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기온 떨어져 쌀쌀..미세먼지는 '좋음'

전국부 2021. 4. 5.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절기상 청명인 4일 오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맑다. 2021.4.4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1도, 인천 8.5도, 수원 6.3도, 춘천 2.5도, 강릉 3.2도, 청주 5.8도, 대전 5.4도, 전주 7.6도, 광주 7.5도, 제주 11.1도, 대구 3.4도, 부산 6.5도, 울산 6.2도, 창원 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충청 남부 내륙과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경상권 해안에는 이날 오후까지 강풍이 불고,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류필립-미나 부부 층간소음 논란 "죄송, 디제잉·드럼소리는…"
☞ 인천 아파트서 구청 공무원 숨진채 발견…모친이 신고
☞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천송이 배우로 변신
☞ 박수홍 가족, SBS '미우새' 출연 결국…
☞ "편히 쉬어"…'소생 희박' 아내 호흡기 뗀 남편
☞ 풀썩 주저앉은 목조 주택…맨손으로 잔해 헤치며 생존자 수색
☞ 익산 한 빈집서 백골 시신 발견…흉가 체험 BJ가 신고
☞ '임대료 인상' 논란 박주민, 월세 9.3% 낮춰 재계약
☞ 여론조사 전문가들 "지금까진 오세훈에 유리하지만…"
☞ 미 50대 한국계 부부, 10대들 집단 폭행에 갈비뼈 부러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