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박지선-정재민-김성욱, 박사들의 고달픈 이면 "직업도 일상"[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쓸범잡' 잡학박사들이 직업의 이면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범잡'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판사 출신 법무심의관 정재민, 물리학박사 김상욱, 영화 감독 장항준, MC이자 가수 윤종신의 다채로운 대화가 그려졌다.
윤종신은 "그냥, 그냥이다"며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별 게 없다고 옹호했고, 박지선은 "그게 '적응 무의식'이라는 거다"며 직관의 힘을 설명했다.
이에 다른 잡학박사들 또한 직업의 이면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쓸범잡' 잡학박사들이 직업의 이면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범잡'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판사 출신 법무심의관 정재민, 물리학박사 김상욱, 영화 감독 장항준, MC이자 가수 윤종신의 다채로운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박지선은 영어 교육을 전공하다 범죄 심리학으로 방향을 바꿨다며 "통번역 대학원에 가기로 정했는데 택하고 보니까 이게 아닌 걸 알았다. 힘들어도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다"고 직업 선택의 과정을 밝혔다. 윤종신은 "그냥, 그냥이다"며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별 게 없다고 옹호했고, 박지선은 "그게 '적응 무의식'이라는 거다"며 직관의 힘을 설명했다.
김성욱은 예술가들의 경우는 어떻냐고 물었고, 윤종신과 장항준은 스타를 꿈꾸고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잡학박사들 또한 직업의 이면을 토로했다. 정재민은 "말 한마디에 법정을 들었다 놨다 그런 건 잘 없다. 대부분이 했니 안했니 같은 거다"라고 이를 설명했고, 김상욱은 "저는 직업이 결혼 같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일상이다. 그 일상을 견뎌낼 수 있는지,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지. 근데 그걸 처음에는 알기가 힘들다"고 말해 공감을 이뤘다.
☞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 역시 김순옥 작가..'펜트2' 폭탄 테러 충격 결말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 김재경, 이렇게 글래머였어? 속옷만 입고 침대서
☞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3년만에 매출 '대박'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스타뉴스
-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스타뉴스
- 역시 김순옥 작가..'펜트2' 폭탄 테러 충격 결말- 스타뉴스
-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스타뉴스
- 김재경, 이렇게 글래머였어? 속옷만 입고 침대서- 스타뉴스
-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3년만에 매출 '대박'-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 출격..'푹다행'으로 무인도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
- 주비트레인 측 "이하늘과 듀오 준비..DJ DOC 재결합에 부당 해고" [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