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1수업 2교사제 초등 3학년까지 확대
박영하 2021. 4. 4. 23:23
[KBS 울산]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1수업 2교사제의 3차 신청을 받습니다.
1수업 2교사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격차 예방과 학생참여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1·2차에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56개 학급에 협력강사 126명이 참여했습니다.
3차 신청에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해 국어와 수학, 영어 교과로 협력 수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장까지 확산한 유흥시설발 연쇄 감염…집중 단속 시작 ‘무관용’
- “코로나19 감염되면 학생이 책임져야”…서강대 서약서 논란
- 4.7 D-2…민주 “원조 투기세력 부활 안 돼” vs 국민의힘 “사전투표율, 분노 보여줘”
- ‘한 발 늦은 스마트폰’…LG휴대폰 결국 역사 속으로
-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일본 시민단체는?
- “특별공급 중복 불가·소급은 안 돼”…‘사후약방문’ 비판
- 산 채로 분쇄, 눈뜬 채 도살…우리가 먹는 동물들의 삶
- 코로나 봉쇄 기간 유럽 가정 파고든 ‘한국 식품’
- 가습기살균제·석면피해자를 위한 나무 500여 그루…“기억해주세요”
-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