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출신 한수애 "김정은, 3살에 총 쏘고 7살에 운전했다고 신격화"(이만갑)

이해정 2021. 4. 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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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간첩 기관 출신 한수애가 김정은을 둘러싼 신화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김정은 신격화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한수애는 "김정은은 3살에 총을 쏘고 9살에 명사수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한수애는 "김정은은 7살에 운전을 해서 평양을 가기도 했고, 가다가 이정표가 바뀌어서 이정표를 고쳐 놓기까지 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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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북한 간첩 기관 출신 한수애가 김정은을 둘러싼 신화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김정은 신격화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한수애는 "김정은은 3살에 총을 쏘고 9살에 명사수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봉만대 감독은 "누구 한 명은 부정할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한수애는 "그러면 바로 잡혀간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심지어 한수애는 "김정은은 7살에 운전을 해서 평양을 가기도 했고, 가다가 이정표가 바뀌어서 이정표를 고쳐 놓기까지 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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