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장항준 "♥김은희, 요즘 왜 이렇게 일 많이 하냐고 해"

유경상 2021. 4. 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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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알쓸범잡' 출연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말했다.

4월 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 1회에서 장항준은 영화박사 수식어를 부담스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자신에게 주어진 영화박사 수식어를 "영화박사는 아니다"고 부담스러워 하며 '알쓸범잡'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윤종신에게 멱살 잡혀 끌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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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알쓸범잡’ 출연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말했다.

4월 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 1회에서 장항준은 영화박사 수식어를 부담스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자신에게 주어진 영화박사 수식어를 “영화박사는 아니다”고 부담스러워 하며 ‘알쓸범잡’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윤종신에게 멱살 잡혀 끌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가 “오빠 요즘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해” 한다며 “같이 차타고 가는데 윤종신의 전화가 왔다. 은희야, 너도 한 번 출연해야 해 하더라”고 윤종신의 섭외력을 증언했다.

또 장항준은 “이럴 줄 알았으면 옛날에 좀 힘들더라도 도움 받지 말걸”이라고 윤종신에 대해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알쓸범잡’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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