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장항준, 각본 같은 재판 에피소드 "판사 무서운 거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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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장항준이 재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범잡'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판사 출신 법무심의관 정재민, 물리학박사 김상욱, 영화 감독 장항준, MC이자 가수 윤종신의 다채로운 대화가 그려졌다.
이에 장항준은 "저는 향군법 위반(해본 적 있다). 예비군 훈련 안 갔다. 법정에 처음 서봤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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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장항준이 재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범잡'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판사 출신 법무심의관 정재민, 물리학박사 김상욱, 영화 감독 장항준, MC이자 가수 윤종신의 다채로운 대화가 그려졌다.
윤종신은 오프닝 질문으로 패널들에게 '범죄'가 뭐냐고 물었다. 박지선은 "범죄란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서 벗어난 일탈 행위로 볼 수 있다. 범법이냐의 판단은 사회마다 다른 것 같다"고, 정재민은 "사회학적으로는 그렇겠지만 법적으로는 형사법을 벗어난 행위다"고 답했다.
이에 장항준은 "저는 향군법 위반(해본 적 있다). 예비군 훈련 안 갔다. 법정에 처음 서봤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재민은 "법정까지 가냐"며 놀랐는데, 장항준은 예비군 훈련을 여러 번 빠졌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은 이어 "그래서 출두해서 갔는데 판사님 무서운 거 처음 알았다"며 벌금을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고 밝혀 "각색된 거 아니냐", "영화 대본 같다" 등의 야유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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