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장항준 "윤종신에 멱살 잡혀 왔다..김은희도 나와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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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알쓸범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첫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이 첫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법죄 잡학사전)'은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범죄 심화편으로,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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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알쓸범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첫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이 첫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항준 감독은 제작진이 '영화박사'라고 칭하자 "영화학사면 몰라도 영화박사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윤종신 씨가 멱살잡고 끌고 왔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힌 데 이어 "김은희 씨가 요즘 왜이렇게 일을 많이 하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 씨와 같이 차 타고 가는데 김은희 씨와 통화를 했다. 윤종신 씨가 '은희야 너도 한번 나와야 돼'라고 하더라.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힘들더라도 도움받지 않을 걸 그랬다"라고 말하며 급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장항준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은희 작가와의 신혼 시절, 경제적 어려움으로 윤종신에게 생필품까지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법죄 잡학사전)'은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범죄 심화편으로,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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