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유세윤 "연상 아내와 결혼해 행복해, 46세 중 가장 섹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4. 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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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유세윤과 송진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형, 강재준은 유세윤, 송진우와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쉬는 시간 강재준은 유세윤에게 "연상 아내랑 사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나는 인생 선배랑 결혼해서 너무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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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유세윤과 송진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형, 강재준은 유세윤, 송진우와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쉬는 시간 강재준은 유세윤에게 "연상 아내랑 사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나는 인생 선배랑 결혼해서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외동아들이라 아내에게 많이 의지한다"며 "내가 아는 마흔여섯 중 가장 섹시하다"고 답했다.

또 유세윤은 이은형에게 "재준이도 너를 많이 아낀다"며 너 칭찬을 많이 한다. 자기는 은형이가 있어서 두렵지 않다는 말을 한다"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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