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선전대 출신 유현주 "북한 19금 영화? 입맞춤할 때 가려"

이해정 2021. 4. 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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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대 아나운서 출신 유현주가 북한 19금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유현주는 "북한 최고 수위는 입 맞추려고 할 때 우산으로 가리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봉만대 감독이 북한에서 19금 영화를 만들면 정치범으로 수용되고 심각할 경우 총살을 당한다"고 말해 봉만대를 섬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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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북한 선전대 아나운서 출신 유현주가 북한 19금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유현주는 "북한 최고 수위는 입 맞추려고 할 때 우산으로 가리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봉만대 감독이 북한에서 19금 영화를 만들면 정치범으로 수용되고 심각할 경우 총살을 당한다"고 말해 봉만대를 섬뜩하게 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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