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10호골 작렬..PK 성공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2021. 4. 4.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무대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보르도)가 골맛을 봤다.

보르도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 리그1 31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전반전을 2-3으로 끌려간 채 마무리했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을 터트렸다.

이는 황의조의 시즌 10호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프랑스 무대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보르도)가 골맛을 봤다.

보르도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 리그1 31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전반전을 2-3으로 끌려간 채 마무리했다.

이날 황의조는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만회골을 터트렸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을 터트렸다.

상대 골키퍼에게 방향을 읽혔지만, 한 뼘차이로 공은 골대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는 황의조의 시즌 10호골이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