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전여빈 연인연기 키스, 송중기 킬러조우 '위기' (종합)

유경상 2021. 4. 4.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중기가 이탈리아 킬러들에 의해 위기를 맞았다.

4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14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이탈리아 킬러들과 마주했다.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바벨 회장 장준우(장한석/옥택연 분)의 노조탄압을 폭로했고 동생 장한석(곽동연 분)이 대신 뒤집어썼다.

그 시각 최명희(김여진 분)는 빈센조를 제거하기 위해 빈센조의 이탈리아 적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중기가 이탈리아 킬러들에 의해 위기를 맞았다.

4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14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빈센조(송중기 분)는 이탈리아 킬러들과 마주했다.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바벨 회장 장준우(장한석/옥택연 분)의 노조탄압을 폭로했고 동생 장한석(곽동연 분)이 대신 뒤집어썼다. 빈센조와 홍차영의 진짜 목적은 장준우의 페이퍼컴퍼니. 장한석 역시 더 큰 일을 뒤집어쓰기 전에 선수를 친 것이지만 장준우는 “페이퍼컴퍼니 정도는 뒤집어써야 형을 돕는 것”이라고 더 바랐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붕어빵을 사들고 오경자(윤복인 분) 병문안 갔고 오경자는 붕어빵을 맛있게 먹으며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가 뭔지 아냐. 붕어빵은 입모양이 붕이고, 잉어빵은 입모양이 잉이다”고 빈센조와 홍차영이 말다툼했던 내용을 다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금가프라자 상인들은 금을 찾기 위한 전문가를 찾았고, 서미리(김윤혜 분)가 “미치겠다”고 한탄했다. 하지만 이어 도착한 전문가는 더는 금은 안 찾고 개를 구조한다고 말했다. 곽희수(이항나 분)는 떡볶이를 탁홍식(최덕문 분)은 셔츠를 만들어 빈센조에게 선물하며 몰래 금을 찾으려 한 일을 사과했다.

서미리는 빈센조와 홍차영에게 “이야기 좀 하자”며 접근해 자신이 금고 보안 시스템을 만든 프로그래머이자 해커라고 고백했다. 서미리는 난약사 스님들만 없으면 바로 금고를 열 수 있다고 말했고 빈센조와 홍차영, 남주성(윤병희 분)가 다시 금고를 열 수 있어 기뻐했다.

장한서는 형 장준우에게 겁먹고 빈센조와 손을 잡으려 했지만 빈센조는 “다른 형제나 가족의 배신을 이용하지 않는다. 형제 문제는 형제끼리 해결해라. 내가 다른 형제나 가족의 배신을 이용하면 내 가족이 나를 배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거절했다. 그 시각 최명희(김여진 분)는 빈센조를 제거하기 위해 빈센조의 이탈리아 적을 찾았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박석도(김영웅 분)와 안기석(임철수 분)을 통해 바벨그룹이 미술관을 이용 돈세탁을 하고 비밀장부도 숨기고 있음을 알았다. 보안이 철저한 관장실 출입이 관건. 빈센조와 홍차영은 서미리의 도움으로 이미 예약된 커플의 신분을 도용 미술관 관장실 출입을 꾀했다.

마침 그 커플은 미술관에서 프러포즈 계획이었고, 홍차영은 관장을 속이기 위해 빈센조의 프러포즈를 받고 키스까지 감행했다. 금가프라자 곽희수와 장연진(서예화 분)은 일부러 소란을 피워 관장을 유인했고, 빈센조와 홍차영은 그 사이에 관장실 컴퓨터에 접속했다. 서미리와 미쓰양(정지윤 분)이 해킹 정보를 빼냈다.

그렇게 모든 작전이 수월하게 끝났지만 금가프라자로 돌아온 빈센조는 이상한 낌새를 차렸고 일부러 홍차영에게 심부름을 보냈다. 이어 옥상으로 홀로 올라간 빈센조는 총을 든 킬러들과 마주해 “파올로가 보냈나?”라고 물었다. 그들은 “아마도”라며 빈센조를 폭행했다. (사진=tvN ‘빈센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