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X전여빈, 커플 위장→반지 프러포즈.."내 사랑을 받아줘"[★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4. 4.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전여빈이 키스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비밀 작전으로 키스까지 하게 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차영은 "이 건물에 능력자가 왜 이리 많아"라며 놀랐고, 서미리도 빈센조의 금 찾기에 합류했다.

하지만 미술관에서는 깜짝 프러포즈가 준비되어 있었고, 빈센조는 무릎을 꿇은 채로 홍차영에게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tvN '빈센조' 방송화면 캡쳐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전여빈이 키스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비밀 작전으로 키스까지 하게 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인국(고상호 분)은 노조 와해 지시 혐의로 장한석(옥택연 분)을 체포했다. 장한서는 "지시는 내가 했습니다. 형님은 아무것도 모르십니다"라며 대신 뒤집어쓰려 했다. 하지만 황지검장의 개입으로 기소가 무산됐다. 장한석은 "호의는 고마운데, 페이퍼 컴퍼니나 탈세같은 걸 뒤집어써줘야 한다"고 전했다.

장한서는 몰래 한승혁(조한철 분)에 "빈센조와 자리 한번 만듭시다"라고 말했고, 빈센조와 비밀 회동을 계획했다. 빈센조가 이에 응했고, 장한서는 "형님이랑 같이 나까지 꼭 죽이는 게 목표냐. 그게 아니면 나랑 바벨은 가만 놔둬"라고 본심을 말했다. 빈센조는 "너희 형제 문제엔 개입하지 않을거다"라며 거절했다.

빈센조와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박석도(김영웅 분)를 끌어들여 바벨 그룹을 공격할 작전 회의를 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장한석의 페이퍼컴퍼니와 관련된 인물인 나팀장과 접선했다.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두 사람의 부재를 이용, 금을 찾으려 했지만 무산되고 말았다.

미안해하는 다른 세입자들과 달리, 서미리(김윤혜 분)는 "밀실의 안구인식 프로그램, 다른 보안프로그램 다 내가 만들었다"고 충격 반전 정체를 공개했다. 홍차영은 "이 건물에 능력자가 왜 이리 많아"라며 놀랐고, 서미리도 빈센조의 금 찾기에 합류했다.

한편 빈센조와 금가프라자 사람들의 '바벨그룹 엿먹이기' 계획이 시작됐다. 빈센조와 홍차영이 앤더슨 커플로 위장, 미술관에 침입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미술관에서는 깜짝 프러포즈가 준비되어 있었고, 빈센조는 무릎을 꿇은 채로 홍차영에게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빈센조는 키스 요청에 난색을 보였다. "진짜 사랑하는 게 맞냐"고 의심하자 홍차영이 먼저 다가가며 서로를 끌어안고 키스를 나눴다. 홍차영은 "잊지 못할 밤이다"라며 마주봤다.

두 사람은 미술관장실 내부에 진입했다. 뒤이어 금가프라자 사람들 차례였다. 프라자 사람들의 도움으로 관장실 컴퓨터 해킹에 성공한 데 이어, 해외 입출금 내역 확보까지 성공하며 바벨 그룹을 압박할 무기가 빈센조의 손으로 들어왔다.

빈센조와 홍차영의 정체를 뒤늦게 인식한 미술관장은 급하게 관장실로 들어왔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우리는 이탈리아 정보원이다"라며 총을 발사해 관장을 위협했고, 계획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관련기사]☞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역시 김순옥 작가..'펜트2' 폭탄 테러 충격 결말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김재경, 이렇게 글래머였어? 속옷만 입고 침대서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3년만에 매출 '대박'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