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뉴캐슬] '케인 동점→역전골' 토트넘, 뉴캐슬과 2-1 (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1. 4. 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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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실점 2분 만에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역전골까지 뽑아냈다.

토트넘 훗스퍼는 4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2-1로 앞서고 있다.

전반 24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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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이 실점 2분 만에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역전골까지 뽑아냈다.

토트넘 훗스퍼는 4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2-1로 앞서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케인, 비니시우스가 포진했고 모우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로 셀소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레길론, 산체스, 로돈, 탕강가가 구성했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은 벤치에 앉았다.

이에 맞선 뉴캐슬은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게일, 조엘링톤이 투톱으로 섰고 알미론이 뒤를 받쳤다. 리치, 롱스태프, 셸비, 머피가 중원을 구성하고 3백은 더밋, 라셀레스, 크라프트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두브라브카가 꼈다.

토트넘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결국 뉴캐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8분 조엘링톤이 롱스태프의 패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곧바로 토트넘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0분 로 셀소가 우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뉴캐슬 수비가 뒤엉키는 틈을 타 케인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케인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35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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