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이제훈, 故 신해철 찐팬 인증..'일상으로의 초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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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티키타카'에 출연해 고(故) 신해철 찐팬임을 드러냈다.
4일 첫 방송되는 SBS TV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출연해 신해철과의 스토리는 물론 그의 히트곡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한다.
이제훈과 이솜이 활약한 '티키타카'는 오늘(4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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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티키타카'에 출연해 고(故) 신해철 찐팬임을 드러냈다.
4일 첫 방송되는 SBS TV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출연해 신해철과의 스토리는 물론 그의 히트곡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한다.
자신의 유년시절은 물론 가치관에 영향을 준 인생의 롤모델로 신해철을 꼽은 이제훈은 중학교 시절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이 특이한 테크노 선율은 뭐지?’ 싶었다”며 당시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해철의 곡 ‘나에게 쓰는 편지’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오디션 상황을 재연해달라는 MC들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제훈은 순식간에 몰입, 진중한 독백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감탄하게 했다.
이제훈은 "신해철 콘서트를 많이 갔다. 작고하신 모습을 보면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20년 동안 이어온 애틋한 팬심을 드러냈고, 우상에게 바치는 노래로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는 ‘모범택시’의 배우 이솜이 함께 출연한다. 이솜은 ‘2021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이후 첫 예능으로 ‘티키타카’를 선택한 것. 이솜은 탁재훈마저 당황시키는 눈빛 연기를 시작으로 평소 즐겨 부르던 애창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제훈과 이솜이 활약한 ‘티키타카’는 오늘(4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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