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4살 터울 친언니 하얗고 예뻐..'미우새' 소개한다면 김종국"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4.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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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친언니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미우새' 아들로 김종국을 꼽았다.

진기주는 4살 터울의 친언니가 있다며 "언니가 예쁘다. 저는 피부도 까무잡잡한 편인데 언니는 하얗다. 예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진기주의 친언니가 미혼이란 얘기에 "만약 언니한테 '미우새' 중 한 명을 소개한다면 누구를 소개하고 싶냐"고 물었다.

진기주는 김종국을 들며 "저희 언니가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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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진기주가 친언니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미우새' 아들로 김종국을 꼽았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진기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진기주는 4살 터울의 친언니가 있다며 "언니가 예쁘다. 저는 피부도 까무잡잡한 편인데 언니는 하얗다. 예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진기주의 친언니가 미혼이란 얘기에 "만약 언니한테 '미우새' 중 한 명을 소개한다면 누구를 소개하고 싶냐"고 물었다.

진기주는 김종국을 들며 "저희 언니가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운동 잘 가르치는데"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진기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뒤 다음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퐁당퐁당 LOVE'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미스티'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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