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1. 4.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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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5살 김모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3시, 외부위원 등 7명이 참석하는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씨의 실명과 얼굴 등을 공개하는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달 29일 김씨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이후, 오늘 밤 9시까지 24만명이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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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5살 김모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3시, 외부위원 등 7명이 참석하는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씨의 실명과 얼굴 등을 공개하는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달 29일 김씨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이후, 오늘 밤 9시까지 24만명이 동의했습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3934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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