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제주 애월단과 '희망의 나무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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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식목일을 맞아 제주도 환경시민단체 '애월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언택트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애월단은 제주지역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CU와 함께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행사에는 30여 명의 제주 지역 CU 가맹점주와 애월단 외에도 제주 그라벨호텔 및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도 함께 참여해 총 200여 그루의 나무를 제주 곳곳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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