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바비킴, 강호동 'ASMR' 발언에 "애 세 마리?..영어 쓸 줄은"

‘더 먹고 가’ 바비킴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캡처

‘더 먹고 가’ 바비킴이 강호동의 영어 사용에 당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바비킴과 윤도현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 황제성, 바비킴, 윤도현은 천일염에 생수 붓기 작업을 했다.

강호동은 “이거도 AMSR이야”라고 말했고, 바비킴은 “애 세 마리?”라고 물었다.

황제성, 강호동, 윤도현은 빵터진 채 웃었다. 황제성은 “애 세 마리가 아니라 ASMR. 애가 세 마리가 아니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여기서 맥락이라는 게”라고 해명을, 윤도현은 “더 웃긴게 바비킴은 진심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바비킴 은 “형 입에서 영어가 나올 줄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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