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채용 고용친화기업 지원
윤희정 2021. 4. 4. 21:53
[KBS 대구]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고용친화기업이, 대구에 살거나 이주 가능한 만 18~39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대 2년 동안 1명당 연간 천920만 원의 인건비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21억 원을 편성해 106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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