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1년 반 공백 후 온콘, 연습 가는 길도 행복해졌다"(더먹고가)

박정민 2021. 4.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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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코로나19 공백으로 인해 연습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 바비킴,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중단됐다가 다시 준비하는 거니까 마음가짐도 다를 것 같다"고 말했고, 윤도현은 "최근 음원, 공연 준비로 멤버들을 만나러 가는데 연습 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다. 연습도 감사하다. 코로나19가 주는 교훈이 있구나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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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윤도현이 코로나19 공백으로 인해 연습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 바비킴,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작년부터 공연을 많이 못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바비킴은 "사람들과 눈 마주치면서 노래 부르는 재미가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윤도현 역시 "록은 현장성이 강하고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고 페스티벌에서 뛰어야 하는데 언제 가능할까 싶고 그립다. 그걸 느낀지 1년 반정도 지난 것 같다.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저희도 온라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중단됐다가 다시 준비하는 거니까 마음가짐도 다를 것 같다"고 말했고, 윤도현은 "최근 음원, 공연 준비로 멤버들을 만나러 가는데 연습 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다. 연습도 감사하다. 코로나19가 주는 교훈이 있구나 싶다"고 밝혔다.

(사진=MBN '더 먹고 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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