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직원 당직근무 폐지
이종영 2021. 4. 4. 21:52
[KBS 대구]
경상북도가 이달부터 직원 당직근무를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대처는 24시간 운영하는 재난안전 상황실과 119 종합상황실에서 맡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안동 신청사 방재시스템이 첨단화됐고 야간에는 단순 생활민원 문의가 대부분이어서 당직근무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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