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꼰대희'서 출생의 비밀 발견 "꼬깔꼰씨 배고파 39대손"[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4.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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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이 '꼰대희' 촬영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에 의해 갑자기 '꼰대희' 촬영에 끌려간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이어 회사 내부를 소개시켜주다 갑자기 김종국을 '꼰대희' 촬영장에 들이밀었다.

촬영장에는 김종국이 좋아하는 음식이 이미 가득 차려져 있어 이게 이미 짜여진 상황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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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김종국이 '꼰대희' 촬영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에 의해 갑자기 '꼰대희' 촬영에 끌려간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김준호에게 'JDB'(김준호와 김대희 브라더스) 회사에 합병 제의를 받아 사업 설명을 들으며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렸다. 김준호는 이어 회사 내부를 소개시켜주다 갑자기 김종국을 '꼰대희' 촬영장에 들이밀었다. 촬영장에는 김종국이 좋아하는 음식이 이미 가득 차려져 있어 이게 이미 짜여진 상황임을 알렸다.

김대희는 김종국이 자신의 조카 '꼰종국'이라며 "우리 시조는 전설 속에 내려오는 동물이다. 유니꼰. 내가 꼬깔꼰씨 배고파 38대손이다"며 폭소를 안겼다. 김대희는 아버지가 이런 얘기를 안 해주셨다는 김종국에 "상놈 집안이라 그렇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저도 상놈이냐.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맨날 나한테 상놈의 새끼라고 그러셨구나"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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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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