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48명..전날보다 9명 증가

장병호 2021. 4. 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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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3일 149명, 지난달 28일 107명이었다.

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잠정 누계는 3만 2848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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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4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이는 전날 동시간대 139명보다 9명, 1주 전(지난달 28일) 101명보다 47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3일 149명, 지난달 28일 107명이었다.

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잠정 누계는 3만 2848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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