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조선소, 600억 원 규모 수리 물량 유치

손원혁 2021. 4. 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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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경남의 중형 조선소인 HSG성동조선해양과 삼강S&C가 한국가스공사가 운용하는 LNG 운반선 12척, 600억 원 규모의 정기 수리 물량을 유치했습니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는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조선소에 LNG 운반선 정기 수리를 위탁해왔습니다.

조선업계는 이번 수리 물량 확보가 중형조선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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