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홈 개막전'..LG에 1점차로 져

윤경재 2021. 4. 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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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어제(3일) 비로 취소됐던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홈 개막전이 오늘(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습니다.

NC다이노스는 나성범이 올 시즌 전체 1호 홈런을 포함해 안타 2개를 때리고 선발 루친스키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주장 김현수가 2타점을 몰아 올린 LG트윈스에 1대 2로 아쉽게 졌습니다.

NC는 어제 진행하기로 했던 개막전 무료입장과 특별공연을 오는 16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 때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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