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출근 정상화 9월로 연기

남혁우 기자 2021. 4. 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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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범적으로 일부 출근을 재개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정식 출근일은 연기했다.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워싱턴주 본사 출근 정상화를 7월6일(이하 현지시간)에서 9월7일로 2개월 연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커트 델베네 기업전략 책임자는 "빠르면 9월7일 안전수준을 6단계로 전환할 것"이라고 4월1일 직원대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29일 4단계로 전환 후 시범적으로 출근 인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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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본사 출근 7월6일 정상화서 2개월 늦춰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최근 시범적으로 일부 출근을 재개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정식 출근일은 연기했다.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워싱턴주 본사 출근 정상화를 7월6일(이하 현지시간)에서 9월7일로 2개월 연기했다.

연기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출근 정상화를 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커트 델베네 기업전략 책임자는 “빠르면 9월7일 안전수준을 6단계로 전환할 것”이라고 4월1일 직원대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안전하게 회사에 출근할 수 있을 시기까지의 기간을 6단계로 나눠 운영 중이다.

6단계는 1단계 폐쇄, 2단계 재택근무 필수, 3단계 재택근무 권장, 4단계 개방 테스트, 5단계 제한적 개방, 6단계 정상화로 이뤄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29일 4단계로 전환 후 시범적으로 출근 인력을 확대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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