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지성, 혼밥 어색함에 ♥김민지 전화찬스 '역시 사랑꾼'

이해정 2021. 4. 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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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아내 김민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다 결국 아내 김민지에 전화했다.

통화를 마친 박지성은 이후 김민지와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혼밥을 이어갔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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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지성이 아내 김민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4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 박지성은 혼자 라이딩에 도전했다.

이날 박지성은 팔당대교를 지나 라이딩을 하다 초계국수 맛집에서 혼밥을 했다.

박지성은 "한국에서 혼밥을 하는 건 처음"이라며 어색해했다. 박지성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다 결국 아내 김민지에 전화했다.

박지성은 김민지에 "영표 형이 추천해 준 코스대로 오다가 초계국수 먹으러 왔다"고 세심하게 말했다.

통화를 마친 박지성은 이후 김민지와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혼밥을 이어갔다. 박지성은 김민지와 연락만 해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찐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C '쓰리박'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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