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윤종신, 유튜브 채널 '전라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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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윤종신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신정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과 테니스 채널을 만들었어요. 그레이하운드처럼 뛰는 저를 보시게 될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종신과 신정환은 한 팀을 맺고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 그의 10세 딸과 테니스 승부를 벌였다.
신정환과 윤종신은 "'전라스' 채널의 전라스, 전전라스"라고 채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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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과 테니스 채널을 만들었어요. 그레이하운드처럼 뛰는 저를 보시게 될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신정환, 윤종신의 모습을 담은 유튜브 영상 섬네일이다.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라를 영상 제목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 윤종신과 신정환은 한 팀을 맺고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 그의 10세 딸과 테니스 승부를 벌였다.
신정환과 윤종신은 “‘전라스’ 채널의 전라스, 전전라스”라고 채널을 소개했다. 이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를 가리킨 것이다. 두 사람은 과거 ‘라스’ MC로 인연을 맺었다.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로 활동했다.
2010년 불법 도박,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 되어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뎅기열로 입원했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알려져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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