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비주얼인데 애엄마?" 최희,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Oh!마이Baby]

김수형 2021. 4.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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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아기와 함께 꽃놀이에 흠뻑 빠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희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벚꽃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한, 최희는 지난달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캐스팅 디렉터 조씨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최희도 조씨에게 과거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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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아기와 함께 꽃놀이에 흠뻑 빠진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오늘, 최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집 근처 공원 산책하다가 "넘 예뻐서 유모차 잠시 주차하고 복이 안고 좀 걸었어요"라면서 "오랜만에 산책 나왔는데 꽃 보다는 주먹고기에만 관심있는 5개월 아가"라며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희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벚꽃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최희는 지난달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캐스팅 디렉터 조씨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최희도 조씨에게 과거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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