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아동학대 대응"..구미시,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 운영

정우용 기자 2021. 4. 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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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4일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를 설치해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동 학대 발생 시 신속한 보호를 위해서다.

아동보호 전담 공무원은 아동학대 신고(054-452-1391)를 접수 즉시 경찰과 함께 출동해 현장조사 후 아동의 안전을 확보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최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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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4일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를 설치해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동 학대 발생 시 신속한 보호를 위해서다.

아동보호 전담 공무원은 아동학대 신고(054-452-1391)를 접수 즉시 경찰과 함께 출동해 현장조사 후 아동의 안전을 확보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최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곳을 지정했다.

박영희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자라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견고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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