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인업] 'SON 벤치 대기'..토트넘, 뉴캐슬전 선발 공개

오종헌 기자 2021. 4. 4.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대기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은 교체로 경기장에 들어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3월 15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부상을 당했다.

대기 명단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스칼렛, 베일, 라멜라, 알리, 윙크스, 시소코, 다이어, 하트가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대기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은 교체로 경기장에 들어설 전망이다.

토트넘 훗스퍼는 4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7위다.

손흥민이 돌아왔다. 손흥민은 지난 3월 15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부상을 당했다. 전반 초반 스스로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부상 여파로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와 아스톤 빌라 원정에 불참했다.

특히 3월 A매치 일본 원정에서 제외되면서 회복에만 전념했다. 특히 당초 예상과 달리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뉴캐슬 원정에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세 무리뉴 감독도 직접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돌아올 것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우선 손흥민은 벤치에 앉는다. 토트넘은 케인, 비니시우스, 모우라, 은돔벨레, 로 셀소, 호이비에르, 레길론, 산체스, 로돈, 탕강가,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대기 명단에는 손흥민을 포함해 스칼렛, 베일, 라멜라, 알리, 윙크스, 시소코, 다이어, 하트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