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돌아왔다' 뉴캐슬전 벤치 대기..토트넘 4위권 진입할까

홍의택 2021. 4. 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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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완쾌 소식이 들려왔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대기 명단에 넣어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한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한일전을 건너뛰며 회복에 매진했다.

또, 손흥민과 더불어 베일, 라멜라, 알리, 시소코, 윙크스, 하트 등이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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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손흥민의 완쾌 소식이 들려왔다. 일단은 벤치에 앉아 기회를 엿본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2020-21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 나선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대기 명단에 넣어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한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한일전을 건너뛰며 회복에 매진했다. 다행히 재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A매치 휴식기 이후 다시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었다.

일단 요리스, 탕강가, 로돈, 산체스, 레길론, 호이비에르, 로 셀소, 은돔벨레, 모우라, 케인, 비니시우스가 선발 출격 명령을 받았다. 또, 손흥민과 더불어 베일, 라멜라, 알리, 시소코, 윙크스, 하트 등이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토트넘엔 더없이 중요한 한판이다. 한 경기 덜 치른 현재, 승점 48점으로 7위에 랭크된 상황. 4위 첼시와 격차가 승점 3점밖에 되지 않아 뉴캐슬전 결과에 따라 4위권 진입도 가능하다. 멀게만 느껴졌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이 다시 가시권에 들어왔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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