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7명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충북 누적 226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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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 청주와 충주지역에서 가족과 지인가의 접촉으로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자가격리중 미각소실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동거인 4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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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4일 충북 청주와 충주지역에서 가족과 지인가의 접촉으로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자가격리중 미각소실 등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동거인 4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가 진행중이다.
흥덕구에 거주하는 40대 B씨는 세종시 접촉자와 접촉 후 인후통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흥덕구에 거주하는 50대 C씨도 세종시 확진자와 접촉 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흥덕구 30대 D씨와 70대 E씨는 확진자와 접촉후 무증상 상태에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인천에 거주하는 30대가 2일부터 몸살 등의 증상으로 청주 모 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충주에서도 40대 F씨가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 후 인후통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와 이날 총 6명이 확진돼 충북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261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도내 1차 접종대상 17만1941명 중 18.9%인 3만2564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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