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승연, "갑상선 저하증 투병..노래로 힐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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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이승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신흥 가왕 '아기염소'에 맞서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인생은 60부터'는 솔로곡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배우 이승연으로 드러났다.
최근 갑상선 저하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이승연은 "힘들 때 마다 노래로 힐링 받았다. 많은 가수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고 싶어 나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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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이승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신흥 가왕 '아기염소'에 맞서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운 6살'과 '인생은 60'부터가 나미의 '슬픈인연'을 선곡해 경쟁을 펼쳤다. '인생은 60부터'의 무대를 본 패널들은 갑론을박을 렸다. 고영배는 "배우 염정아씨 같다"라고 추측하기도 하고, 김구라는 "요즘 노래 교실에서 노래를 막 배우기 시작한 40대 여배우 일 것 같다"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투표 결과 '미운 6살'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생은 60부터'가 정체를 밝히게 됐다. '인생은 60부터'는 솔로곡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배우 이승연으로 드러났다.
최근 갑상선 저하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이승연은 "힘들 때 마다 노래로 힐링 받았다. 많은 가수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고 싶어 나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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