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바다 속 보여드릴게요" 최송현 자가격리 중 근황

최송현은 "자가격리 Day 4 시차 때문에 밤낮이 완전 반대인 도미니카공화국 대한민국 아직 밤에 못 자고 낮에 숙면하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최송현 SN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최송현이 자가격리 중에 근황을 전했다.

4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Day - 4 시차 때문에 밤낮이 완전 반대인 도미니카공화국 대한민국. 아직 밤에 못 자고 낮에 숙면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바다, 하늘 보니까 좋았던 기분 담은 사진들 저도 이제 다시 그리운 마음으로 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최송현은 3세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인 이재한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최송현 SNS]

이어 "오랜만에 유튜브 수중영상 만들고 있어요. 곧 캐리비안 바다 속 보여드릴게요! #올빼미커플 #남매냐묻던외국인친구들 #same_eyes 라고 함. 카리브해=캐리비안바다였다니! 여태 카리브해는 요트 타는 휴양지, 캐리비안은 해적 나온다고 생각함"이라고 덧붙였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배우로 전향,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다. 최송현은 3세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인 이재한과 지난해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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