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지역 상생 위한 '지역 브랜드' 확대 유치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1. 4.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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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각종 SNS를 통해 알려진 광주전남에서 가장 핫 한 카페인 육각 커피와 키친 205가 최근 본관 지하 1층 푸드 플라자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광주의 명소 양림동에 위치한 전문 로스터리 카페인 '육각 커피'는 SNS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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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표 카페 '육각 커피, 키친 205' 잇따라 입점
(주)광주신세계에 각종 SNS를 통해 알려진 광주전남에서 가장 핫 한 카페인 육각 커피와 키친 205가 최근 본관 지하 1층 푸드 플라자에 입점했다. 광주신세계 제공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각종 SNS를 통해 알려진 광주전남에서 가장 핫 한 카페인 육각 커피와 키친 205가 최근 본관 지하 1층 푸드 플라자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 광주의 명소 양림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육각 커피'

먼저 광주의 명소 양림동에 위치한 전문 로스터리 카페인 '육각 커피'는 SNS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육각 커피는 지난 2009년부터 광주 로컬 문화를 기반으로 외식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바리 F&B에서 오픈한 카페로 영화배우 김기방 와이프인 김희경 대표가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육각 커피는 지난 2018년 광주를 기반으로 대중들이 선호하는 맛과 타입의 원두커피를 직접 뽑아 내리는 로스터리 카페로 양림동에서 시작했다. 한번 마시면 헤어 나오기 힘들 정도로 마성의 맛을 가지고 있는 코코넛 커피가 대표 음료로 손꼽힌다.

바리 F&B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는 육각 커피 외에 수요 미식회, 세계적인 잡지 모노클 등 다수 미디어에 소개된 '카페 바리에'와 광주의 빵지 순례로 꼽히는 '양인 제과'가 있다.

◇ 생딸기 케이크로 유명한 함평 대표 카페 '키친 205'

지난 2012년 4월에 함평에서 시작한 키친 205는 사계절 생딸기 디저트를 판매하기로 유명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함평을 대표하는 카페다.

함평에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할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함평에 가야만이 맛볼 수 있는 생딸기 케이크를 백화점에서는 유일하게 광주신세계에서만 맛볼 수 있게 됐다. 키친 205의 대표 메뉴인 딸기밭 케이크를 두 종류만 판매하며 최고 인기 메뉴인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호남 쇼핑 1번점 명성에 걸맞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브랜드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것이 광주신세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전국구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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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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