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안탈리아 13차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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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560위·세종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8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 이후 1년 7개월 만에 ITF 서킷 단식 정상에 오른 홍성찬은 "이번 대회 전에 라켓 브랜드를 바꿔 대회 초반에는 힘들었다"며 "이후 사용할수록 적응이 돼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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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560위·세종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13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은 4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산자르 파이지예프(517위·우즈베키스탄)를 2-0(6-1 6-3)으로 꺾었다.
2019년 8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 대회 이후 1년 7개월 만에 ITF 서킷 단식 정상에 오른 홍성찬은 "이번 대회 전에 라켓 브랜드를 바꿔 대회 초반에는 힘들었다"며 "이후 사용할수록 적응이 돼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찬은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준우승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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