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대시 승률 높은 편"→ 김선호 "내가 본 게 있는데" 야유 (1박 2일)

차혜린 2021. 4. 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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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연애고수'를 자처했다 비웃음을 당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두근두근 설레나 봄' 두 번째 특집으로 경남 함안을 찾은 멤버들의 저녁 식사 복불복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을 걸고 멤버들의 연애스타일 탐구 시간이 펼쳐졌다.

이어 "내가 마음에 드는 상대면 거의 성사됐다"고 덧붙이며 연애고수의 면면을 뽐내자, 멤버들 모두가 비웃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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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연애고수'를 자처했다 비웃음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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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두근두근 설레나 봄' 두 번째 특집으로 경남 함안을 찾은 멤버들의 저녁 식사 복불복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을 걸고 멤버들의 연애스타일 탐구 시간이 펼쳐졌다. 미션 시작 전 문세윤은 딘딘에게 "대시를 받는 스타일이냐, 하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딘딘은 "나는 대시를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마음에 드는 상대면 거의 성사됐다"고 덧붙이며 연애고수의 면면을 뽐내자, 멤버들 모두가 비웃기 시작했다.

심지어 김선호는 "내가 본 게 있는데"라며 야유를 보냈고, 김종민 역시 "야 뻥치지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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