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김해준(최준), '복면가왕' 등장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에 배우 이승연, 코미디언 김해준이 출연했다.
4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6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새 가왕 아기염소를 꺾기 위한 8인 복면가왕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승연은 "방송에 안 나오려고 하던 게 아니라 보기와 다르게 낯을 좀 가린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복면가왕'에 배우 이승연, 코미디언 김해준이 출연했다.
4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6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새 가왕 아기염소를 꺾기 위한 8인 복면가왕의 도전이 그려졌다.
'음악대장' 하현우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6주년 특집 시작을 알렸다. 음악대장간, 윤상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음악대리는 노이즈 한상일, 유영석 정체는 도경완이었다.
세 번째 무대는 마스크팩 대 식스팩 혼성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양요섭 정은지 '러브데이'를 선곡해 하모니를 쌓았다. 승리는 마스크팩에게 돌아갔다.
식스팩은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김해준이었다. 최근 부캐 최준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사랑받고 있는 김해준은 달라진 인기를 느낀다며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 무대는 미운나이 6살, 인생은 60부터 대결이 펼쳐졌다. 나미 '슬픈 인연'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쳤다. 미운나이 6살이 압승해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면을 벗은 인생은 60부터 정체는 이승연이었다.
이승연은 "다이어트도 하고 치료도 하고 하면서 힘들 때마다 노래로 힐링을 받았다. 이 자리에 나온 건 많은 가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방송에 안 나오려고 하던 게 아니라 보기와 다르게 낯을 좀 가린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탈주' 밸런스 붕괴, 뜬금없는 '양화대교' 좀 빼주세요 [씨네뷰]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병역 비리 혐의' 라비, KBS 출연 조치로 '1박 2일' 모자이크 등장 굴욕 [이슈&톡]
- "잡혀갈 일 아니잖아" 고속도로 후진 BJ, 비난 여론 확산 [이슈&톡]
- 주비트레인ㆍ이하늘 갈등, 발단은 'DJ DOC 재결합'?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