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문세윤, 최종 8.4kg 감량 성공→김선호 반년 만 야외취침 '탈출'[★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4. 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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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문세윤이 다이어트 공약을 결국 지켰다.

이날 문세윤은 체중 감량 공약에 실패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앞서 8kg 체중 감량에 실패했던 문세윤은 입수 횟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재측정을 시도한 것이다.

최종 몸무게는 117.7kg로, 하루만에 1.7kg 추가 감량에 성공한 문세윤의 결실에 멤버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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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에서 문세윤이 다이어트 공약을 결국 지켰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두근두근 설레나 봄' 특집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체중 감량 공약에 실패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현재 119kg인 문세윤은 "데뷔 때 몸무게로 돌아가는 게 목표다. 당시에 101kg였다"며 18kg 감량을 예고했다. 하지만 "약 중에 공약은 복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도착한 장소는 낙화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올해 낙화놀이를 시청자들을 대표해 멤버들이 체험하게 된 것이다. 이에 멤버들이 2인 1조로 낙화봉 만들기에 도전, 각자의 소원을 빌며 낙화놀이의 장관을 감상했다.

연정훈은 "오늘 생일이네. 이걸 두고 가야 한다고?"라고 짙은 여운으로 쉽사리 떠나지 못했다.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른 멤버들도 "계속 보고 있는데 울컥했다. 왜 이걸 몰랐을까"라고 낙화놀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저녁식사 복불복은 '연애 능력평가'로 진행됐다. 예상치 못했던 종목에 멤버들은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주어진 퀴즈에 제작진 판정단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0하트의 연속이 이어졌다. 결국 끈질긴 노력 끝에 '심쿵 포인트'를 제대로 잡아낸 라비, 김선호가 저녁 식사를 획득했다.

하지만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공은 끝내 정해지지 않았다. 결국 제작진은 "올하트는 포기하겠다"고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 남아있는 멤버들 중 4하트로 마지막 저녁을 획득한 김종민은 "역대 최고로 힘든 복불복이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녁 식사 중 문세윤은 체중 재측정에 나섰다. 앞서 8kg 체중 감량에 실패했던 문세윤은 입수 횟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재측정을 시도한 것이다. 최종 몸무게는 117.7kg로, 하루만에 1.7kg 추가 감량에 성공한 문세윤의 결실에 멤버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문세윤은 "같은 선택이 온다 해도 삼겹살을 택하겠다. 공약 함부로 하지 마"라고 재치있는 소감을 남겼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즉석복권에 도전했다. '형님 라인' 김종민과 연정훈은 "처음 복권이 나왔을 때는 당첨금이 500억원은 됐다. 촬영하던 스태프들도 하나씩 사고 그랬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들의 추억에 막내 라비는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대비를 보였다.

100% 운으로 선정되는 복권 복불복에서 라비, 문세윤, 딘딘이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반면 김선호는 반년 만에 실내 취침에 당첨돼 감격했다.

다음날 멤버들은 이른 아침부터 잔뜩 꾸민채 만남의 장소로 이동했다. 라비는 "1박2일 촬영하면서 처음 머리를 감았다"고 설렘을 밝혔다. 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곳은 화훼를 생산하는 양묘장이었고, 코로나로 힘든 화훼 농가 홍보영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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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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