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 윤종신·장항준 신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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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영화감독 장항준이 한껏 들뜬 일상을 전했다.
윤종신은 4일 인스타그램에 "김은희가 번 돈 쓰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 안에 함께 있는 윤종신과 장항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과 장항준은 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범죄 잡학사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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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가수 윤종신과 영화감독 장항준이 한껏 들뜬 일상을 전했다.
윤종신은 4일 인스타그램에 "김은희가 번 돈 쓰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 안에 함께 있는 윤종신과 장항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항준의 유독 신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장항준 감독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아내 김은희 작가의 수입에 대해 "물 밀듯이 밀려온다"라며 "목돈이 들어왔을 때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고민했다. 수입을 어떻게 관리할 지 고민했다. 김은희씨 통장을 내가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작가의 카드로 술값을 결제한 일화 등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윤종신과 장항준은 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범죄 잡학사전’에 출연한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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