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 형 '개막 첫날, 승리-팬심 두 마리 토끼 잡다' [인천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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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여 영원하라" 친절한 '용진이 형' SSG 정용진 구단주가 개막경기를 찾아 팬들과 소통했다.
올 시즌 새롭게 출범한 SSG 랜더스의 정용진 구단주는 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 경기를 직관했다.
경기 시작 1시간 40분 전쯤 경기장에 도착한 정용진 구단주는 구단 관계자, 그룹 임원들과 함께 경기장 곳곳을 둘러보며 SSG 랜더스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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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랜더스여 영원하라" 친절한 '용진이 형' SSG 정용진 구단주가 개막경기를 찾아 팬들과 소통했다.
올 시즌 새롭게 출범한 SSG 랜더스의 정용진 구단주는 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 경기를 직관했다.
경기 시작 1시간 40분 전쯤 경기장에 도착한 정용진 구단주는 구단 관계자, 그룹 임원들과 함께 경기장 곳곳을 둘러보며 SSG 랜더스의 성공적인 출범을 지켜봤다.
경기를 앞두고 정 구단주는 구단 VIP들이 관람하는 스카이박스가 아닌 일반 테이블석에 앉아 경기를 관전했다.
정 구단주는 자신을 알아보고 다가온 야구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응원 깃발과 야구공을 들고 찾아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열정적인 팬 서비스를 펼쳤다.
야구 사랑이 남다르기로 소문난 정용진 구단주는 야구단 인수 이후 SNS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야구단을 홍보하고 있다.
개막 첫날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용진이 형!' 정용진 구단주는 친절한 팬 서비스와 팀 승리까지 지켜보며 첫 방문을 마쳤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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