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상징이미지 6월까지 개발키로

이주현 기자 2021. 4. 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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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엑스포의 심볼마크, 로고, 마스코트 등 공식 상징이미지(EI: Event Identity) 개발을 6월까지 오나료하기로 했다,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는 이와 관련, 중간 보고회를 지난 2일  엑스포조직위 사무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는 6월까지 공식 EI 개발을 완료하고 상표등록 출원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홍보, 입장권 판매, 전시 등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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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상징이미지 개발 중간 보고회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엑스포의 심볼마크, 로고, 마스코트 등 공식 상징이미지(EI: Event Identity) 개발을 6월까지 오나료하기로 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는 이와 관련, 중간 보고회를 지난 2일  엑스포조직위 사무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내외 대학교수와 엑스포조직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엑스포디자인브랜딩(서울 소재) 관계자의 엑스포 공식 상징 EI 개발사항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 중 도민·국민 등 일반인들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고 보고회를 2회 더 개최해 EI를 확정할 계획이다.


EI는 엑스포 홍보 브로슈어, 홍보영상 등 엑스포 홍보와 행사장 조성 등 다양한 전시에 활용된다.
EI 사용은 유료이며, 수익금은 엑스포 수입원으로 활용된다.


엑스포조직위는 6월까지 공식 EI 개발을 완료하고 상표등록 출원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는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의 홍보, 입장권 판매, 전시 등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동진 기획본부장은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의 공식 EI는 엑스포가 성공으로 가는 초석이자 엑스포를 상징하는 얼굴이 될 것이다"며 "전 세계인이 좋아할 수 있는 대중성과 친근감을 갖추면서 타 행사와 차별화되는 매력을 지닌 EI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EI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2022년 5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를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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