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함안 낙화놀이 소개 "전 세계 알리고픈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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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경상남도 함안군을 찾아 '함안 낙화놀이'에 참여했다.
4일 저녁 방송한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함안 낙화놀이를 직접 보게 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안에 도착해 낙화놀이에 참여하게 됐다.
'1박2일' 측은 함안군의 초청을 받아 시청자들에게 함안 낙화놀이를 대신 소개해달라는 임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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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경상남도 함안군을 찾아 '함안 낙화놀이'에 참여했다.
4일 저녁 방송한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함안 낙화놀이를 직접 보게 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안에 도착해 낙화놀이에 참여하게 됐다. 함안 낙화놀이는 17세기 조선 중기부터 시작돼 매년 4월 초파일, 낙화를 만들어 강 위에 달고 불꽃놀이를 펼치는 풍습이다.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라고.
PD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함안 낙화놀이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박2일' 측은 함안군의 초청을 받아 시청자들에게 함안 낙화놀이를 대신 소개해달라는 임무를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직접 탄약을 종이에 싸 낙화봉을 만드는 경험을 했다. 낙화봉에는 소원도 함께 적어 넣었다. 모두가 주위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고, 김종민은 특히 '결혼'을 적어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해가 지고, 징 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낙화놀이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감탄하며 함안 낙화놀이 장관을 각자의 휴대전화에 담았다. 딘딘은 이에 감탄하던 중 "이걸 남자 여섯 명이 보고 있다"며 한탄했다. 라비와 김선호는 "해외에 소개해도 손색이 없겠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셨으면 좋겠다"며 절경에 감탄했다. 문세윤은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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