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놀래킨 촬영 속도..이경규 "장수 비결? 칼퇴 욕구"[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4. 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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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경규의 초고속 촬영에 당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40년차 예능인 '예능 대부' 이경규가 사부로 출연해 예능 꿀팁을 전수했다.

이날 이경규는 초고속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속세를 떠났다는 이경규의 텃밭에는 파인애플이, 장독대에는 컵라면과 믹스커피가 가득 차있어 당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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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경규의 초고속 촬영에 당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40년차 예능인 '예능 대부' 이경규가 사부로 출연해 예능 꿀팁을 전수했다.

이날 이경규는 초고속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속세를 떠났다는 이경규의 텃밭에는 파인애플이, 장독대에는 컵라면과 믹스커피가 가득 차있어 당황을 안겼다. 양세형은 "우리가 강원도 인제에 있는데 왜 강남에 있는 것 같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인제가 하드코어 예능의 성지 아니냐. 찬물에 들어가거나 아궁이에 불을 피우거나"라며 걱정했지만 이경규는 초지일관 "괜찮다"며 바삐 걸음을 옮겼다. 이경규는 방송 욕심을 내는 멤버들에 자신은 출근할 때는 "언제쯤 끝날까", 퇴근할 때는 "생각보다 늦게 끝났네"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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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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