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장항준X윤종신 절친 회동

한현정 2021. 4. 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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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재들의 회동이다.

가수 윤종신과 영화 감독 장항준이 뭉쳤다.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소문난 절친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범죄 잡학사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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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귀여운 아재들의 회동이다. 가수 윤종신과 영화 감독 장항준이 뭉쳤다. 김은희 작가의 돈을 쓰기 위해서다.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신나게 어딘가를 나선 윤종신과 장항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는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남편 장항준 감독의 표정이 유독 환해 폭소를 안긴다.

소문난 절친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범죄 잡학사전’에 출연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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