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층간소음 논란에 "죄송하다"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필립(31)- 가수 미나(49)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류필립- 미나 부부의 이웃이라는 한 네티즌이 "일주일에 평균 3~4회를 새벽까지 심각하게 소음을 낸다"며 "정말 너무 힘들다"는 글을 게시해 이들 부부의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7월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류필립(31)- 가수 미나(49)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류필립- 미나 부부의 이웃이라는 한 네티즌이 "일주일에 평균 3~4회를 새벽까지 심각하게 소음을 낸다"며 "정말 너무 힘들다"는 글을 게시해 이들 부부의 층간소음 논란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로 인해 많이 불편했을 분들께 우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집에서 디제잉과 드럼 소리가 들려 1년 내내 고통받았다고 하셨는데 우리 집에는 디제잉이나 드럼 소리와 관련된 장비는 없다. 그만큼 시끄러우셨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아랫집에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문을 두드리고 인사드리는 것조차 불법 행위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며 "긴 시간을 두고 사과를 드릴 예정이고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7월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민아, "믿을 사람 없다, 좋은 사람만나 결혼하고파" 심경 고백 [전문]
- 모든 게 역사 정용진부터 최정까지 SSG랜더스 1호는?[SS 현장속으로]
- '8kg감량' 고은아, 방효진 벗고 고혹적인 여신美 [★SNS]
- 방탄소년단, 日 신곡 'Film out'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 박수홍·함소원, 논란 속 가족예능 하차[스타#업앤다운]
- 이가흔 , "사실 적시 명예훼손 고소→ 학폭 인정 아니다" [전문]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